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해수욕장
- 일상
- 2022. 2. 11.
아지고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조심히 완도 여행을 다녀왔다. 아름답고 멋진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마음이 답답할때 아니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자주 찾는 바닷여행지이다.
남해의 끝자락에 있는 완도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경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명소이다. 오늘같이 한가한 바닷가가 내눈에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설레이는 나만의 여행을 시작해본다.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 해수욕장 탁트인 바다경과 그리고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이 일품인 바다여행지이다. 보고만있어도 설레이는곳 답답함이 한 방에 날라가는 곳 그래서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캠핑하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뒤편에 울창한 곰솔숲이 햇빛을 가려주기때문이다. 완도의 명소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깊어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관절건강 및 신경통에도 효염이 있다고한다. 솔직히 나는 모르겠다. 그냥 따뜻한 모래가 좋다.
완도 여행하기 좋은 곳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가 정말 곱다. 맨발로 다녀도 괜찮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해마다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것 같다.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삽리 해수욕장 갈때마다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별로없다. 아무래도 아직 시즌전이라서 그런가보다. 조용하니 혼자만의 힐링여행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백모래사장을 걷는다. 에메랄드 빛 푸른바다를 눈에 담으며 걷는 바다산책길 너무나도 좋다. 작은 조개껍데기를 모아본다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이다. 얼마전 티비에서 봤는데 바닷가에 있는 조개껍데기를 모아서 전시를 해놓는 걸 보고 흥미삼아 한 번 모아보기로 했다.
조개껍데기를 줍기 전에는 그냥 바다만 보면서 걸었는데 이제는 바다와 모래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걷는다. 더욱더 힐링이 되는 것 같다. 그전에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정말 다양한 조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완도 가볼만한곳
오늘은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정말 아름다운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다경치를 한 눈에 담을 수 없다. 그래도 흐린날의 바닷가 경치도 나름 괜찮다. 아직 인적이 드문 바닷가 나홀로 여행하기 참 좋은 완도 가볼만한곳 이다.
혼자 조개껍데기도 줍고 따뜻하게 모래찜질도 하고 천천히 거닐어 보고 이런게 정말 힐링여행이지 싶다. 한쪽 구석에 답답한 마음이 이제나마 풀린다. 이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곱디고운 넒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명사십리 해수욕장 오늘따라 모래가 더욱 부드럽게느껴진다. 십리구간에 펼쳐진 고운모래 잔잔한 파도같은 느낌이다. 저멀리에서부터 밀려오는 파도를 감상하며 걸으니 기분이 더욱 좋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모래사장 오늘 하루만큼은 완전한 내세상이다.
날씨가 흐리지만 이상하게 파랗게 보인다. 바다산책하기 좋은 곳 이다.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 해수욕장 지금은 한가하지만 여름휴가철에는 어마 어마한 인피가 붐비는 곳이다. 힐링 여행을 하고 싶다면 지금이 좋다.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덥지도 않기 때문이다.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해수욕장 근처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푸릇 푸릇한 완도 수목원에서부터 장보고의 신화 청해진유적지, 아름다운 숲길이 매력적인 보길도, 고금도 등 천혜의 자연경관지 등이 있다. 한 바퀴 쭉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한적하니 걷기 너무 좋다.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해수욕하기 좋다.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 해수욕장 오늘 제대로 즐겨봤다. 매번 올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느끼는 곳 정말 고마운 해수욕장이다. 아늑하고 조용하니 여행하기 좋은 곳 이곳은 완전한 내세상이다.